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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찐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 중입니다.
근데 왜인지 갑자기 비스켓이 먹고 싶어져 쿠팡어플을 뒤적뒤적.
때마침 간식거리 할인이라고 배너까지 뜨네요.
참크래커를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미주라 허니비스켓으로 바꿉니다.
퍽퍽하고 담백, 고소하다라는 후기를 보니 제가 찾던 간식거리가 맞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미주라 허니비스켓.
주문할 때는 몰랐는데 달걀과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입니다.
식감은 단단한데 깨물었을 때 '톡'하고 잘 부러져서 먹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평상시 단 걸 잘 안 먹어서 그런가, 맛은 "단 맛" 외에는 딱히 느껴지는 게 없습니다.
과자에서 과한 단 맛, 버터의 풍미도 없이 오직 단 맛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커피와 같이 먹거나 정말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당"이 떨어졌다 싶을 때나 먹을 거 같아요.
두 박스나 샀는데 두고두고 먹어야겠습니다.
재구매는 안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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