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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월 22일 밤 9시 기준, 1,603명으로 집계됨.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62명 늘어난 수치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654만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71.2%. 접종 완료율은 43%로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남
- 영국에서 화이자 백신 100만회분이 당장 이번주부터 도입될 것으로 예상. 한국과 영국이 백신 교환 합의에 따른 것으로 미국과의 백신 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여, 2024년부터는 백신 원자재가 국내에서 첫 생산될 것으로 보임
-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이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에서 오늘 열림. 오늘 회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제안하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북외교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하여 후속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특검과 국정조사 공식 요구. 이재명 지사는 이미 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정치 공세라 일축, 이낙연 전 대표도 의심과 분노는 해소되어야 하는 게 맞지만 특검에는 반대한다는 입장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5억회분을 추가로 더 기부하겠다고 밝힘. 지난 6월 주오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기부를 약속한 5억회분과는 별도의 분량. '백신 싹쓸이' 비판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백신 외교를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
- 오는 11월부터 미국에 입국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진단검사에서도 음정을 받아야 함. 기존 음성 증명 외에 "백신접종 완료" 라는 요건이 추가되는 것으로서 다만, 백신 접종 자격이 없는 어린이는 예외
- 미국 금융당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테이퍼링'을 곧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혀, 내년에는 금리 인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전망
- 337조원의 부채로 파산 위기에 처한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 헝다그룹의 이자 만기일이 오늘 돌아옴. 헝다측은 일부 이자를 지급할 것이라 밝혔지만, 여전히 회생 가능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정부와 한국전력이 다음 달부터 적용될 4분기 전기요금을 오늘 오전 발표. 올해 에너지 공기업 적자가 4조원대로 예상돼 8년만에 요금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 한국철도공사가 내년까지 현재 운영 중인 모든 광역철도 차량에 CCTV를 설치한다고 함. 국토부는 현재 설치된 37% 수준의 CCTV 설치대수로는 도시철도 차량 내 범죄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 조정 제도가 개편되면서 연체 채무자의 대출금리가 최대 70%까지 감면된다고 함. 사전채무조정은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인하 등을 통해 장기 연체를 막기 위한 채무조정제도. 10월 16일부터 연체 채무자의 사전채무조정에 적용하는 이자율 상한을 연 10%에서 8%로, 하한은 5%에서 3.25%로 낮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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