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돈 버는 앱, 토스 : 5월 정산

5월이 끝나지 않았지만 미리 하는 정산입니다. 

이번 달, 토스로 모은 포인트는 5,193.

물론, 그 동안 결제하면서 포인트를 사용해서 현재 남아있는 잔액은 1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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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포인트의 대부분은 결제캐쉬백으로 모았습니다. 

배달음식 시킬 일이 있을 때 토스로 결제하면서 캐쉬백 받은 거죠. 

그 다음은 만보기와 미션참여입니다. 

 

만보기는 요즘 평균 6천걸음은 늘상 걷고 있어 하루에 20원씩 받고 있습니다. 

따로 산책을 하지 않고 집에서 런닝머신을 이용하기 떄문에 '주변장소 가기' 미션 미수행으로 20원씩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습니다. 

 

대신 아침에 잠 깰겸 1분 시간을 내서 광고 페이지 방문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가끔 이벤트도 참여하고요. 

 

이렇게 만보기와 미션 참여로 하루 평균 40원의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습니다. 

늘 말해왔지만 정말 작고 작은 포인트인데, 걷는 거야 늘 하는 거고 광고 단추 누르는 것도 1, 2분 내외로 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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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마트 포인트도 알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귀찮고 금액도 작다 생각해서 유효일 도래하는 포인트를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토스를 사용하다보니 10원도 소중하고, 

그 작은 10원도 결제시 내 돈에서 덜 나가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지금은 늘 유효기한 지나서 사용 못 하던 포인트도 알뜰히 챙기고 있고, 5초 출석체크로 e머니도 모으고 있습니다.